[출근길 뉴스프레소] 빅테크 대공황, 증발한 '천조달러' 향한 곳 "15% 더 간다"

간밤 당신의 해외 계좌는 무탈했나요?
매일 아침 8시!!!
글로벌 증시 헤드라인 부터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 뉴스까지
출근길 당신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뉴욕 시황 정리) 이혜은, 전채린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제작) 조배성 머니투데이방송 PD
(총괄&검수) 김문희PD, 서혜린PD

25일 (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순환매가 지속되며 3대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전일의 급락 충격은 벗어났지만 약세를 떨쳐내지는 못했다. 빅테크를 팔고 소형주나 전통 대기업으로 갈아타는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소형주 랠리의 여력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펀드스트랫 톰 리의 스몰캡 강세 전망부터 간밤 뉴욕 장을 달래는데 일조한 GDP 수치 분석까지! 바쁜 출근길, 뉴욕증시 핵심 이슈만 빠르게 훑고 싶다면?

- 뉴욕증시, PCE 주목하며 혼조… 다우 0.2%↑
- 美 2분기 GDP 성장률 2.8%… 예상 크게 상회
-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3.5만건… 예상 하회
- 애플, 中 2Q 아이폰 출하량 6.7% 감소
- 머스크, 테슬라 이사회서 xAI $50억 투자 논의 예정
- 오픈AI, 자체 검색엔진 '서치GPT' 출시… 알파벳 2%↓
- 포드, 전기차 손실 확대에 18% 급락
- 바이킹 테라, 다이어트약 임상 3상 진행… 33% 폭등


[출근길 뉴스프레소] 매일 오전 8시에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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