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뉴스프레소] 美 국채 흥행 참패, 시장 발작 다시 오나… 엔비디아, 또 $100 붕괴

간밤 당신의 해외 계좌는 무탈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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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헤드라인 부터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 뉴스까지
출근길 당신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뉴욕 시황 정리) 이혜은, 전채린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제작) 조배성 머니투데이방송 PD
(총괄&검수) 김문희PD, 서혜린PD

7일 (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변동성이 강력했다. 하락 출발한 뉴욕증시 반등을 시도하다 약세장으로 마감했다. 10년물 국채금리 입찰이 부진한 성과를 보이고 시장 전반의 불안감은 여전했다. 100달러 아래로 내려온 엔비디아부터, 테슬라의 리콜 이슈까지!
바쁜 출근길, 뉴욕 증시 핵심 이슈만 빠르게 훑고 싶다면?


- 뉴욕증시, 하루 만에 하락 전환… 나스닥 1.05%↓
- 10년물 국채입찰, 응찰률 2.32배… 올해 수요 최저
- 다이먼 "美 침체 가능성 여전… 연착륙 확률 35 ~ 40%"
- 엔비디아, 목표가 상향에도 $100 붕괴… 5%↓
- AMD, 파이퍼샌들러 긍정적 전망 지속… 2%↑
- SMCI, 10:1 주식 분할에도 실적 미달에 20% 폭락
- 디즈니, 2Q 스트리밍 부문 첫 흑자… 테마파크는 부진
- 노보노, 위고비 매출 부진· 연간 이익전망 하향에↓
- 리비안, 연간 생산목표 유지에도 손실 확대… 6%↓
- BOJ 총재 "시장 불안정 시 금리인상 없을 것"
- 中 7월 수출 전년비 7%↑… 3개월래 최저 수준
- '삼의 법칙' 창안자 "연준, 긴급 금리인하 필요없어"
- 국제유가, 중동 긴장 고조· OPEC 감산 지속… WTI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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