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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N현장][CES2015현장연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스마트홈·스마트카 등 사물인터넷 '화두'

머니투데이방송 이유나 기자2015/01/0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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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한 해의 가전 동향을 알 수 있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2015'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이틀째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CES에서는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손목시계로 가전제품이나 자동차를 작동하고, 운동 상태나 건강 상태를 전달해주는 사물인터넷이 가장 큰 관심사였습니다. 이 밖에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가전 업체들은 고화질 TV와 기능이 개선된 세탁기 등 신제품을 내놨습니다. 라스베이거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방명호 기자.

< 리포트 >
네, 소비자 가전 전시회, CES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입니다.

질문) 네, 이번 CES에서는 사물인터넷이 최대 화두였다고요?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소비자 가전 전시회, CES에선 각 제조업체들이 TV나 스마트폰, 세탁기 등 가전 신제품을 출시했는데요.

올해는 이런 제품들이 아닌 기기와 기기를 연결시키는 '사물인터넷'이 가장 큰 화두였습니다.

전체 참가 기업 3500개 중 4분의 1 가량인 900개 기업이 사물인터넷 관련 기업이였는데요.

사물인터넷이 가전 업체는 물론 IT 업계의 미래 먹을거리로 주목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했습니다.

일단 사물인터넷 하면 어떤 것인지 쉽게 와닿지가 않을텐데요. 사물인터넷의 'Internet oF Things'의 약자로 IoT라고 불립니다.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손목시계를 와이파이 등 인터넷 기술로 자동차나 가전제품에 연결에 작동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합니다.

또, 운동 횟수나 건강정보 등을 센서가 측정해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 등도 사물인터넷에 포함되는 등 사물인터넷의 범주는 다양합니다.

질문2) 어떤 사물인터넷 기술들이 참가들의 이목을 끌었나요?

크게 '스마트홈'과 '스마트카', 그리고 운동이나 건강 등 '헬스케어' 분야 등에서 사물인터넷 기술들이 대거 선보였는데요.

일단 삼성전자는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면 센서가 동작을 인식해 커피포트나 창문 커튼 등이 알아서 올라가는 기술을 내놨습니다.

또, 사람이 집밖 나가면 로봇청소기가 스스로 청소하고, 에어컨이 알아서 꺼지는 기술과 물이 넘치면 수도꼭지가 알아서 잠기는 등 다양한 '스마트홈' 기술로 참가자들의 주목을 끌었는데요.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은 "올해 사물인터넷 개발 지원에 1억 달러, 우리 돈 1100억 원을 투자하고, 2017년까지 삼성전자의 모든 TV, 2020년까지는 삼성의 모든 제품을 사물인터넷으로 묶을 것"이라며 사물인터넷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LG전자도 스마트폰으로 세탁기를 켜고 끌 수 있는 기술과 SNS로 대화하는 '홈챗'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외국 업체들도 스마트폰으로 현관문을 열고 닫거나 조명을 켜고 꺼는 기술 등 다양한 스마트홈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사물인터넷 기술하면 빼놓을 수 없는 분야가 운동이나 건강 등 헬스케어 분야인데요.

양말에 달린 센서가 운동 횟수를 스마트폰으로 전달해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양말'이나 건강 정보를 체크할 수 있는 목걸이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스마트 손목시계나 밴드 등 운동 횟수를 체크해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손목 시계나 스마트 밴드 등 웨어러블 기기 등도 대거 출시됐고요.

이밖에 무인 비행기 드론을 스마트폰으로 조종하는 등 드론 업체들도 이번 CES에 대거 참가했습니다.

질문3) 그렇군요. 올해 CES에서도 자동차 회사들이 대거 참가했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BMW와 벤츠, 아우디는 물론 현대자동차 등 자동차 업체들 10여 곳이 이번 CES에 참가했는데요. IT기술과 접목한 '스마트카'를 공개했는데요.

삼성전자는 BMW와 함께 LG전자도 아우디와 함께 '기어S'와 'G워치 R' 등 스마트 손목시계로 자동차를 움직이는 '스마트카'를 선보였습니다.

또, 현대차는 주행 방향이 차량 전면창을 통해 실제 도로 위에 표시되는 등 차량과 도로, 사물에 다양한 이미지를 덧입히는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술로 관심을 끌었습니다.

벤츠는 무인자동차 콘셉트카를 공개했고, 폭스바겐은 동작을 인식한 센서로 손움직에 따라 음악의 소리조절을 할 수 있는 스마트카를 공개하는 등 자동차 업체들이 IT 기술과 접목한 새로운 기능을 결정적으로 내놨습니다.

질문4) 그렇군요? 마지막으로 TV는 어떤 신제품들이 출시됐나요?

네, 삼성전자는 기존 UHD TV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TV인 'SUHD TV‘를 선보였는데요.

이 제품은 기존 UHD TV보다 색 밝기는 2.5배, 색 표현력은 64배 이상 뛰어다는게 삼성전자의 설명인데요.

삼성전자는 88인치 커브드 SUHD TV를 비롯해 65인치, 77인치 등 3가지 제품을 공개하면서 다시 한번 TV 시장에서 경쟁 업체들보다 한 단계 앞서 나갔습니다.

LG전자는 다양한 크기의 올레드 UHD TV를 전면에 내세웠는데요.

지난해 65인치와 77인치 평면 올레드 UHD TV를 출시한데 이어 올해는 가변형과 커브드 제품을 추가했습니다.

이와함께 올레드 TV 대중화를 위해 보급형 크기인 55인치 제품도 새롭게 선보였는데요.

퀀텀닷을 적용한 55인치와 65인치 UHD TV도 출시하며 고화질 경쟁에 나섰는데요.

일본 소니도 퀀텀닷 TV와 함께 스마트폰 두께인약 5밀리미터의 UHD TV를 출시했고, 중국 TCL와 하이센스, 하이얼 등도 상용화 수준의 퀀텀닷 TV를 내놓으며 고화질 TV 경쟁에 본격 뛰어들었습니다.

지금까지 CES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머니투데이방송 방명호(bangmh99@naver.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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