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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한국증시] 김갑호, "아모레퍼시픽 같은 의류株 나온다"

머니투데이방송 이민재 기자2015/02/25 20:15


"코스닥 벤처기업 지수를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다. 지금 현재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스닥은 1~3월 연초에 오른다. 최근을 보면 늘 그래왔다. 3월은 중소형주가 쉬어갈 수 있다. 3월 초에 갤럭시S6가 출시되는데, 이미 많이 올랐기 때문에 제품이 좋든 아니든 변동성이 클 수 있다."

"반도체 쪽에서는 DDR4가 화제다. 하이닉스 등도 올해 하반기부터 DDR4로 바꿀 계획이다. 전환이 되면 모든 관련 제품을 바꿔야 하기 때문에 반도체 관련 종목 주가가 오른다고 볼 수 있다."

"스마트폰 부품주는 작년 대비 올해 실적이 줄어들 가능성이 없다. 무조건 오른다. 지난해 재고 정리를 하다가, 작년 4분기 부터 부품주 납품량이 회복되고 있다. 재고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부품 회사의 납품량이 늘어날 것으로 본다. 갤럭시S6 출시 이후, 주가가 떨어질 때 투자하는 것이 이득이 될 수 있다."

"의료기기 관련주는 실적 추정이 가능하다. 우리나라 의료기기를 좋아하는 것은 후진국들이다. 의료기기는 수출보다 수입이 많지만 최근 그 폭이 줄어들고 있다. 곧 수출이 많아질 것으로 본다. 해외 신흥국에 수출하는 의료기기 업체를 주목해야 한다."

"중국소비재 관련주로 화장품주 외, 의류 회사도 봐야 한다. 의류는 장소적 제한 때문에 면세점에서는 잘 안 판다. 그럼에도 중국인들이 많이 사고 있다. 의류에 대한 제한이 풀리면 매출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중국에 매장이 없어도 국내에서 싸게 팔거나, 모바일 결제, 직구 등이 늘어나면 실적은 증가한다. 아모레퍼시픽 같은 의류회사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서원인텍은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방수, 방열 관련 부품을 만드는 회사다. 실적이 좋을 것으로 전망한다. SKC코오롱PI는 방열시트 원자재를 만드는 회사다. 결국 서원인텍이 잘되면 SK코오롱PI가 잘될수 밖에 없다. 직원 가동률이 120%까지 가 있는 상황이다. 수요가 많아 증설에 들어갔다. 내년부터 실적이 늘어날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3개 정도의 모바일 게임이 대기 중이다. 대주주 지분 경쟁도 있다."

"한섬의 대주주가 현대백화점이다. 현대백화점은 한섬이 자생할 것으로 봤지만 그간 실적이 증가하지는 않았다. 올해 현대백화점에서 전략적으로 한섬의 신규 브랜드을 입점할 예정이다."

-김갑호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밸류팀장, 중소형주와 코스닥 시장, 주요 종목과 업종에 대해..

[머니투데이방송(MTN) 이민재기자 leo4852@mtn.co.kr]


이민재기자

leo485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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