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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 5명 늘어 150명…사망자 1명 추가

머니투데이방송 정희영 기자2015/06/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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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정희영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가 오늘(15일) 5명 추가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메르스 확진자는 150명으로 늘었습니다.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도 1명 늘어나면서 16명이 됐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확진자 중 4명은 메르스 확진자와 동일 의료기관에 체류한 환자였다고 밝혔습니다.

146번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14번 확진자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147번 확진자는 지난 8일 123번 확진자와 동일 의원급 의료기관에 체류했습니다. 또 149번 확진자는 지난달 22~28일 16번 확진자와 대청병원 응급실 동일 병동에 입원한 환자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50번 확진자는 지난 6일 76번 확진자와 건국대병원 동일 병실에 체류했습니다.

대책본부는 의료진 확진자도 1명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료진은 지난 3일 36번 확진자에게 건양대병원에서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확진자 중에서 사망자도 1명 발생했습니다. 대책본부는 기존 알려진 81번 확진자(남, 61) 외에 28번 확진자(남, 58)도 어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120명이 메르스 관련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상태가 불안정한 환자는 17명입니다. 대책본부는 확진자 중 8번째(여·46), 27번(남·55), 33번(남·47), 41번(여·70) 확진자 등 4명이 14일 퇴원해 퇴원자는 총 14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정희영기자

hee08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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