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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발생 후, 국제선 항공기 운항 취소 '4000건 이상' 중국노선 88%

머니투데이방송 김이슬 기자2015/06/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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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이슬 기자] 메르스 발생 이후 국토교통부에 접수된 국제선 항공기 운항계획 취소 신청이 4000회를 넘었고, 이중 중국 노선이 8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변재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토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6~7월 운항취소는 3389회, 6~10월 운항 취소는 4044회로 집계됐습니다.

10월까지 운항이 취소된 사례 가운데 중국 노선이 88%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대만과 일본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항공사별로는 중국을 포함해 외항사들의 운항 취소가 2942회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대한항공 553회, 아시아나항공 129회 등 국적사는 모두 1102의 운항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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