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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가 애국이다] '공모주 열풍' IB…"전 업종 고른 성장 해야"

머니투데이방송 이민재 기자2015/07/16 11:42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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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공모주 청약에 수조원의 자금들이 연이어 몰리고 있습니다. IPO(기업공개)의 열기가 뜨거운 만큼 상장에 나서는 기업들도 늘고 있는데요. IPO의 숨은 주역인 증권사 IB(투자은행)를 집중 분석하는 기획, 그 두번째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공모주 시장에 문제점은 없는지 이민재 기자가 IB전문가들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

< 리포트 >
약효 지속성 의약품 제조 기업인 펩트론의 공모 청약 경쟁률은 1093대 1 입니다.

[인터뷰] 최호일/펩트론 대표
"바이오 기업은 매출을 만드는데 상당한 기간과 비용이 필요합니다. 그 준비된 역량을 가지고 앞으로는 매출을 발생시키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이노션의 공모청약에는 청약 증거금만 7조원이 몰리며 경쟁률이 204대 1에 달했습니다.

지난 15일 상한가를 기록한 토니모리도 7조6,000억원의 청약 증거금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인터뷰] 배철민/HMC투자증권 기업금융팀 차장
"작년 하반기 이후로 청약에 대한, 공모주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SKD&D나 미래에셋생명, 이런 경우에는 공모자금이 4조원 정도 몰렸습니다."

IB 전문가들은 상장을 통한 자금 조달이 얼마나 필요한지, 어느 시점이 적절한지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최근 바이오와 헬스케어 업종에 상장이 집중되는 점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좋지 않다고 지적합니다.

[인터뷰] 장지영/키움증권 IB사업본부 이사
과거의 전통 제조라든지, IT 기업들이 다시 업황이 활성화 되어야지만 상장하는 기업들이 많이 나올 수 있거든요. 그래서 현재 바이오 기업들이나 모바일 기업들이 많이 성장하는 것 처럼 전체 업종이 두루두루 많이..."

전문가들은 베셀과 아이티센 등 코넥스 시장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동하는 기업이 늘고 기술 특례 상장으로 진입 문턱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도 주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민재(leo4852@mtn.co.kr)입니다





이민재기자

leo4852@mtn.co.kr

지지않는다는 말이 반드시 이긴다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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