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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상품 ABC]③ ELS 바르게 정복하기

머니투데이방송 최종근 기자2015/09/03 08:59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종근 기자]


< 앵커멘트 >
요즘 주가연계증권인 ELS라는 상품,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상품 구성이 다양하고 구조가 복잡해 ELS를 제대로 이해하기는 쉽지 않은데요. 머니투데이방송(MTN)의 금융상품 바로 알기 기획 시리즈 '금융투자상품 ABC'의 세번째 주인공은 바로 ELS입니다. 최종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알파벳 앞 두 글자가 EL로 시작되는 상품은 주가와 연동된 금융상품을 의미합니다.

이 가운데 ELS는 주가연계증권으로 주가지수나 개별 주식에 연계해 미리 정한 조건에 따라 투자손익을 주는 금융투자상품입니다.

[인터뷰] 강종원 / 하나금융투자 프로덕트솔루션실 차장
ELS는 대부분 일정부분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수익을 주는 구조입니다. 실질적으로 주가지수가 하락했다 하더라도 밴드 안에서 움직이면 수익을 받아갈 수 있는...

가장 대표적 유형인 스텝다운형은 일정기간마다 기초자산의 가치를 평가해 조건을 충족하면 조기상환하고, 그렇지 않으면 계속 투자합니다.

가령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6개월 주기로 최초 기준가격의 90% 이상이면 일정 비율의 수익을 지급하는 ELS의 경우, 지정한 조건을 충족할 때 약속된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되는 식입니다.

[기자 스탠드업]
"ELS를 비롯한 금융투자상품의 경우 통상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지만 손실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건을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증권사가 ELS 청약 당시 제시한 벽, 이른바 '배리어' 아래로 지수가 떨어진다면 하락률 만큼 원금 손실이 발생합니다.

지난 6월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한 종목형 ELS의 경우 주가 하락으로 원금 손실 구간, 녹인 배리어에 걸려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우기도 했습니다.

실제 ELS의 현재 발행잔액 64조원 중 무려 70%가 원금비보장 형태입니다.

최근 중국발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로 세계 주요국 증시가 크게 폭락하면서 ELS 투자자들의 걱정이 커진 이유입니다.

금융 당국 역시 ELS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나선 상태입니다.

[김학수 /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
"특정지수에 대한 쏠림을 방지하고, 증권사에 대한 유동성과 건전성, 스트레스테스트를 하고, 그리고 파생결합증권 자금조달 운용규제를 강화하며..."

원금보장형 ELS로 불리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ELB는 예금자보호는 되지 않지만 증권사가 약정한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ELB 역시 ELS와 마찬가지로 증권사의 신용으로 발행하기 때문에 발행사의 신용등급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최종근입니다. (cjk@mtn.co.kr)




최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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