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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상품 ABC]④ 알파벳 금융상품, 알고 투자하자 ETFㆍETN편

머니투데이방송 최종근 기자2015/09/24 13:22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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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ETF와 ETN이라는 금융투자상품 많이들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름이 비슷해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완전히 다른 상품인 만큼 투자자들의 정확한 이해가 요구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MTN)의 금융상품 바로 알기 기획 시리즈 '금융투자상품 ABC', 네번째 순서는 ETF와 ETN입니다. 최종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기자 스탠드업]
"알파벳 앞자리가 ET로 시작되는 금융투자상품은 거래소에 상장돼 주식처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ETF는 ET와 펀드를 뜻하는 F가 합쳐진 단어로 상장지수펀드로 불립니다.

ETF는 코스피200 등 기초지수의 움직임을 추적하도록 설계된 인덱스펀드의 일종으로 본질은 펀드지만 투자자가 직접 실시간으로 종목을 선택해 주문을 하는 매매형 상품입니다.

[인터뷰] 김성훈 / 한화자산운용 ETF파트 차장
"ETF의 가장 큰 특징은 저렴한 투자비용입니다. ETF는 액티브펀드나 인덱스펀드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한개의 ETF에만 투자해도 ETF가 담고 있는 종목에 대한 분산투자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ETF와 이름이 비슷한 ETN은 상장지수증권으로 기초지수 변동과 수익률이 연동 되도록 증권회사가 발행하는 파생결합증권의 일종으로 주식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정미영 / 한국거래소 상품마케팅팀 팀장
"2014년 11월에 ETN 상품이 처음 출시가 됐습니다. ETN은 특정한 지수나 가격 움직임에 따라 수익이 연동되는 상품입니다. ETN은 운용을 어떻게 하든 상관없이 약속한 수익률을 돌려주는 구조이기 때문에 추적오차 없이 투자자에게 수익이 돌아갈 수 있는 상품입니다."

ETF와 ETN은 모두 인덱스 상품으로 유사한 점이 많지만, 발행주체와 신용위험 유무, 기초지수 등에서 서로 다릅니다.

ETN은 발행 주체가 증권사, ETF는 자산운용사입니다.

또한 ETN은 증권사가 신용으로 발행하기 때문에 발행사가 파산할 경우 투자한 자금을 모두 잃게 되지만 ETF는 펀드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등을 신탁재산으로 보관하기 때문에 신용 위험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ETN을 발행할 수 있는 증권사는 신용등급이 AA- 이상, 자기자본 1조원 이상이며, 증권업 인가를 3년이상 유지한 증권사만 가능합니다.

특히 ETF의 경우 기초지수를 10종목 이상으로 구성해야 하지만 ETN은 5종목 이상이면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상품개발이 가능합니다.

주식을 사고 팔때는 0.3%, 펀드를 환매할 경우 수익의 15.4%의 세금이 부과되지만 국내 주식형 ETN과 ETF의 경우는 매매차익에 대한 세금이 면제됩니다.

하지만 ETN과 ETF 모두 원금이 보장되지 않고, 기초지수 움직임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점을 염두해 둬야 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최종근입니다. (cjk@mtn.co.kr)





최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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