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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ISA 총력전]대신증권 "ISA 전용 ELS..금융주치의가 맞춤형 자산관리"

머니투데이방송 최종근 기자2016/03/18 17:22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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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번주 일제히 출시된 개인종합관리계좌, ISA 가입자가 어느덧 58만명을 넘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상품에 가입할 것인지, 또 금융사는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오늘(18일)은 대신증권 최광철 상품기획부 부장, 증권부 최종근 기자와 함께 ISA와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오세요.


< 리포트 >
앵커) 최 기자, 이번주 목요일 기준으로 ISA 가입자가 58만명을 넘어섰죠? ISA 판매 현황부터 좀 짚어주시죠.


기자) 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으로 ISA의 누적 가입자 수는 58만6,28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가입금액은 2,714억원으로 1인당 평균 가입금액은 약 46만원 수준입니다.


은행을 통한 가입자가 55만3,423명으로 대부분인 95%를 차지했고 증권사는 가입자 수가 3만2,705명, 보험사는 153명으로 나타났고요.


다만 기관별 유치한 금액 면에서는 은행이 1,715억원, 증권사가 996억원으로 집계돼 은행보다 증권사를 통한 가입자들이 상대적으로 고액을 맡기고 있는데요.


업권별 1인당 평균 가입금액은 은행이 31만원, 증권사가 305만원입니다.


유형별로는 신탁형 ISA의 가입자가 58만3,002명(99.4%)로 대다수를 차지했는데요. 아직까지는 일임형 ISA는 아직까지 증권사에서만 가입할 수 있고요. 상대적으로 다수의 영업망을 가지고 있는 은행은 출시 준비중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신탁형 ISA가 상대적으로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특징도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요소이기도 하고요.


쉽게 말씀드리면 신탁형ISA는 투자자가 편입할 금융상품을 자유롭게 결정하는 유형이고요.

일임형 ISA는 투자 성향에 따라 금융사가 제시한 모델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전문가가 대신 자금을 운용하는 방식입니다.


기자) 대신증권 최광철 상품기획부 부장 자리에 나와 계시는데요. ISA가 출시된 지도 일주일이 다 되가는데요. 요즘 현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고객들의 문의가 많이 있는지요?


최광철 부장) 작년에 소득공제 장기펀드나 재형저축과 같은 절세형 상품이 판매가 중단됐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절세상품, 특히 재산을 형성할 수 있는 상품에 대한 요구가 많았는데요.


실제 출시가 되고 나서 많은 관심, 문의들이 있었습니다. 예를들면 서류를 어떻게 떼야 하느냐 부터 시작해서 기존에 상품을 가지고 있는데, 이 상품을 과연 ISA를 통해 투자할 수 있겠느냐, 기존 상품의 보수가 이런데 ISA를 통해 비용을 줄일 수 있겠느냐는 문의가 많았습니다. 일부에서는 꼼꼼하게 따져보겠다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앵커) 일단 지금까지는 대부분 신탁형 ISA로 몰리고 있는 모습인데요. 신탁형 ISA와 일임형 ISA, 투자자들은 무엇을 골라야 할까요? 투자 성향에 따라 다를 것 같기도 하고요.


최광철 부장) 일단 투자자의 목적에 맞춤설계를 하고싶으신 분은 신탁형 ISA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두 번째로 전문가에게 맡겨서 포트폴리오 투자를 하고자 하는 분은 일임형 ISA가 좋습니다.


일임형 ISA는 앞으로 온라인으로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온라인을 이용해서 편리하게 이용하고자 한다면 일임형 ISA 선택을 고려해 볼 만 합니다.


앵커) 대신증권은 신탁형 ISA부터 먼저 출시했죠. 대신증권의 신탁형 ISA, 어떤 점이 특징적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최광철 부장) ISA 투자하는 가장 큰 목적은 안정적으로 자산을 증식시키는데 있다고 봅니다.

저희 회사의 강점은 장기적 안목에 따른 당사의 하우스뷰와 자산배분전략에 기반한 상품추천을 들 수 있습니다. 물론 절세효과와 안정성도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신증권 현장 전문가인 금융주치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맞는 자산관리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앵커) 방금 금융주치의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ISA 상담도 금융주치의를 통해 이뤄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좀 더 세심한 서비스를 받게끔 하겠다는 취지죠?

최광철 부장) 네 맞습니다. ISA를 만능통장이라고 표현하는데 실제, ISA가 만능통장이 되려면 고객이 투자하는 기간이 지났을 때 원하는 만큼 재산이 증식되어야 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결국 장기적 안목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투자자에게 논리와 전망을 제시하는 자산관리서비스를 해 줄 수 있느냐가 중요한데요. 저희 영업점에 있는 금융주치의는 바로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산관리 전문가들입니다.


앵커) 그동안 대신증권의 슬로건이 달러자산에 투자하라 였죠. 이와 관련해 독특한 상품도 많이 내놨는데요. ISA에 편입할 수 있는 대신증권의 대표 상품들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시죠. 전용 ELS도 내놓으셨죠?


최광철 부장) 먼저 달러자산 관련 상품이 있고요. 오랫동안 고민을 했는데 우리나라 투자 자산이 원화로 편중되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세계 환경 변화가 심해지고 있죠.

그런 면에서 우리나라의 투자자들의 자산을 지키자는 차원에서 일정부분 달러자산을 가져가는 것이 그 시작입니다.


달러자산 관련 상품으로는 현재는 신흥국 보다는 선진국, 절세 효과를 노릴 수 있는 글로벌 고배당, 미국과 같은 경우는 배당 우선주와 같은 형태의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또한 ISA 가입 고객만을 위한 전용 주가연계증권, ELS를 준비했는데요. ELS의 첫 번째 주안점은 안정성 강화에 뒀습니다.


손실이 발생하는 지수의 수준을 대폭 낮추거나 중간에는 영향을 관찰하지 않고 만기에 관찰하는 형태, ISA 기초자산이 되는 지수의 개수를 2개나 1개로 줄여서 안정성을 높이는 ELS를 만들었습니다.


기자 ) 기존에도 절세상품이 많았지 않습니까. 얼마전에 비과세해외주식전용펀드도 출시가 됐고요. ISA를 기존 상품들과는 어떤식으로 활용하면 될까요? 투자하려는 분들은 이 부분을 가장 궁금해 하는 것 같습니다.


최광철 부장) ISA는 ELS나 해외펀드, 국내 혼합형 펀드와 같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절세 및 손익통산 효과를 노리기 위해서는 ISA가 좀 더 바람직고요. 다만 해외투자부분 중 주식관련부분은 우선적으로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를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두 가지 상품 모두 3년, 상황에 따라서는 5년 동안 자금이 묶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 투자 자산 중 중도자금의 필요성 이런 것들을 판단해서 투자 금액을 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기자) 또 한가지 투자자들이 궁금해 하는 점이 수수료입니다. 저도 출시 첫날에 직접 일일이 취재해 보니 회사별로 수취하는 ISA 수수료 부과 체계가 천차만별이였는데요. 대신증권 ISA 수수료는 어떻게 구성돼 있나요? 보통 보면 기본 보수와 더불어 상품 보수를 내야 하는 구조인데요. 자세하게 설명해주시죠.


최광철 부장) 대신증권은 신탁형 ISA를 먼저 취급하고 있는데 기본 보수 0.1%입니다. 신탁형 ISA의 편입되는 상품마다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펀드를 예로 들면 판매보수, 운용회사 보수, 수탁보수, 사무관리 보수 등이 녹아있습니다.


저희 신탁형 ISA는 기본 보수를 저렴하게 0.1%로 받고, 펀드는 사전에 가입할 때 선취로 받는 형태가 있긴 하지만 저희는 판매 수수료를 받지 않습니다. 다만 펀드 안에 있는 보수들은 추가로 발생하는 비용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곧 출시될 일임형 ISA는 투자 성향별 모델 포트폴리오에 따라 최저 0.1%에서 0.8%까지 구성돼 있습니다. 일임형 ISA는 펀드의 경우 판매보수 관련 부분은 저희가 고객 계좌로 다시 환입 해드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판매 보수는 펀드에서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앵커) 3월말 일임형 ISA도 출시할 예정이죠? 준비하고 있는 모델 포트폴리오의 특징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최광철 부장) 5가지 투자 성향 전부에 대해서 총 9개의 모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스타일에 따라서는 국내형과 해외까지 포함한 글로벌형의 2가지 포트폴리오가 있습니다.


올해 시장의 변동이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자산을 지키는 쪽에 중점을 둬서 국내형은 배당, 시장의 변동성에 상관없이 수익을 내는 롱숏, 국공채 펀드와 같이 시장 변동성이 조금 더 내성이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습니다.

아울러 선진국 배당이나 우량 주식, 채권과 같이 포함되어 있는 혼합형 펀드 등의 상품도 포함돼 있습니다.


앵커) 자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ISA에 투자할 때 대신증권을 선택할 경우 어떤 점이 매력적일까요.


최광철 부장) 가입 자체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가입해서 만기까지 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과정에 투자 조언을 해줄 수 있는 파트너가 중요합니다.


신탁형 ISA는 투자자가 직접 운용지시를 하지만 옆에서 조언을 하고 제안을 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데, 대신증권은 금융주치의가 있습니다.


이것과 별도로 ISA 가입고객에게는 가입금액의 10배, 2억원까지 3개월간 3.5% 환매조건부채권, RP 우대금리를 드리고 있습니다. 부가적으로 저금리 상황에서 혜택을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앵커) 네 오늘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종근 기자 (cjk@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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