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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20주년]④"스타트업까지 품는다" 흥행 성공의 조건은?

머니투데이방송 박지은 기자2016/07/0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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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도 사실 18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스타트업 기업이었죠. 한국거래소가 유망한 국내 스타트업 기업을 알리바바처럼 키우기 위해 두팔을 걷었다고 합니다. 코스닥 20주년 기획 네 번째, 정부와 거래소의 스타트업 육성 현황을 박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중·소기업에 필요한 클라우드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인라이프. 2010년에 문을 연 이 회사는 최근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2억7,000만원의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직원 13명에 불과한 스타트업이지만 기술력과 성장력을 알아본 투자자들의 러브콜을 받은 겁니다.

장선진 / 소프트웨어인라이프 대표
"크라우드펀딩으로는 약 2억6,000만원 정도를 자금조달 했구요. 후속투자로 마젤란기술투자에서 K-클라우드펀딩으로 2억원을 후속 유치했습니다", "(서비스에 대한)글로벌 사용자들의 니즈가 점점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조달자금으로) 시스템도 조금더 확장해야 하고 서비스를 해외로 알리는 마케팅도.."

앞으로는 소프트웨어인라이프와 같은 신생벤처기업의 투자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거래소가 연내 스타트업전용 장외시장을 개설키로 하면섭니다.

주식유통 시장이 생겨 투자자의 수익 실현이 빨라지면 펀딩 시장 역시 확대돼 스타트업 기업의 자금 조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특히 거래소는 스타트업의 코넥스시장 상장부터 코스닥 시장으로의 이전상장까지를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비상장회사가 상장회사로 성장하는 데 사다리 역할을 하겠다는 겁니다.

홍성찬 / 한국거래소 팀장
"KSM시장은 기술집약형 스타트업 중심으로 특화할 예정입니다" "KSM 기업이 코넥스까지 원활히 상장될 수 있도록 상장특례를 마련한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다만 흥행에 있어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그동안에도 장외시장을 키우려는 정부차원의 노력이 여러 차례 있었지만 성과가 미미했기 때문입니다.

스타트업은 신성장동력이 필요한 국가 경제에도, 새로운 투자처가 필요한 투자자 입장에서도 중요합니다. 코스닥시장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가 스타트업의 성공을 이끌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박지은입니다.



박지은기자

pje35@mtn.co.kr

문제는 시스템에 있고, 해답은 사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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