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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감]금감원 임직원 4명 중 1명 주식보유…1인 평균 2,600만원

머니투데이방송 강은혜 기자2016/09/30 08:54

[머니투데이방송 MTN 강은혜 기자]금융감독원 임직원의 주식보유 금액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1인평균 2,6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김해영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금융감독원 임직원 주식보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금융감독원 임직원 472명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보유량은 122억4천만원이라고 밝혔다.

금감원 임직원 1인당 평균 2,600만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직급별로는 3~4급 직원이 319명으로 전체의 67%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1~2급 직원은 98명(20%)으로 평균 3,600만원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 2명의 임원도 총 1억5천만원 어치 주식을 들고 있었다.

김해영 의원은 "금융감독원 임직원의 주식거래 인원, 규모가 매년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금감원 임직원 주식거래에 대해 신중히 분석해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은혜 기자 (grace1207@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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