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채이배 국민의당 의원이 한미약품의 불공정 거래 부분에 대해 충분한 조사가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채이배 의원은 6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에게 한미약품의 주가 조작이나 내부자 거래 등에 대한 조사가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 의원은 "허위 및 부실 공시에 대해 집단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현행법상 수시공시의 허위 공시 등은 증권 관련 집단 소송의 대상이 되지 않아 손해배상을 받기 어렵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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