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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감]롯데면세점, 관세청 국감에서 야당 의원들 집중포화 맞아

머니투데이방송 이대호 기자2016/10/1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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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대호 ] 관세청 국정감사에서 면세점 시장 과점사업자인 롯데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집중포화가 이어졌습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부가 지난 3월 시장독과점 사업자에 대해 특허심사 때 감점을 주는 면세점 시장 개선안을 발표해놓고, 정작 6월 신규특허 공고 때는 이 내용이 빠졌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렇게 되면서 롯데면세점은 감점을 받지 않게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같은 당 김현미 의원은 법을 고치지도 않은 상태에서 특허 공고를 또 한 것은 롯데에게 편법으로 다시 주겠다는 것 아닌가 단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현미 의원은 이어 사드 배치 지역으로 롯데가 성주골프장 내주지 않느냐며, 보나마나 롯데가 (월드타워점을)다시 연다고 본다고 주장했습니다.

같은 당 김종민 의원과 박영선 의원은 롯데면세점이 미르재단에 28억원을 기부한 점을 들어, 이번 특허 심사가 롯데에 유리하게 흐를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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