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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대이변]HMC 노근창 "코스피 바닥권 1,900…정책 우려 선반영中"

머니투데이방송 허윤영 기자2016/11/09 14:58

[머니투데이방송 MTN 허윤영 기자] 노근창 HMC투자증권 센터장은 도널드 트럼프 후보 당선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증시에 끼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스피지수 바닥권은 1,900선으로 제시했다.

노 센터장은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 정책노선으로 자동차와 IT업종 수출에 부정적 우려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현재 증시는 이런 우려를 반영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현대차는 현재 전날보다 5,000원(3.61%) 하락한 13만 3,500원에 거래되며, 지난 7월 6일 3.7% 내린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 중이다. IT업종에서도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2.98% 하락하고 있는 것을 비롯, LG전자(-4.50%), SK하이닉스(4.22%), LG디스플레이(4.01%) 등도 내림세다.

노 센터장은 “큰 틀에서 보면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지수는 1,900선에서 바닥권을 형성할 것”이라며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BREXIT) 현실화 당시와 비슷한 주가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 “내년 우리나라 기업들의 전망이 나쁘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가 저평가 된 것으로 보인다”며 “앞서 제시한 1,900부근에서 바닥을 형성하고 다시 반등하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허윤영 기자 (hyy@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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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부 허윤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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