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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①] 위기속에서 기회를 찾는다면 내년 경제 희망있다

머니투데이방송 방명호 기자2016/12/19 11:32

[머니투데이방송 MTN 방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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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내년 우리나라 경제는 올해보다 어려워질 것이란 전망이 많습니다.
실제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중국의 규제 확대 등 부정적 변수들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에겐 기회가 될 수있다는 긍정적인 전망도 있습니다.

[기사내용]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에 대한 반덤핑과 세이프가드 등 수입 규제는 총 182건. 올해만 25%가 늘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23건, 중국이 13건으로 전체의 5분의 1을 차지합니다.

[인터뷰] 제현정 / 무역협회 연구원 인터뷰
"국가별로 수입규제를 한다든지 자국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기조는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고요. 지금 미국의 주 타깃은 중국쪽에 많이 맞춰져 있지만 우리나라가 중국이랑 수출 구조가 비슷하다보니까 기본적으로 같이 규제를 당할 수밖에 없는 형국이고요. "

미국 등 우리의 주요 수출국가의 보호무역주의 확대에 위기감을 갖고 대응해야 하지만 기회의 경우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우선 트럼프는 자신의 임기 동안 인프라 사업에 1조 달러, 우리돈 약 1200조 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량과 터널, 공항 등을 다시 건설해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현지 업체들과 합작회사 설립이나 인수합병을 추진한다면 우리 건설사들이 기회를 엿볼 수 있습니다.

건설기자재나 통신인프라 등 ITC 분야도 신규 건물 건설 증가로 수출 확대가 기대됩니다.


약가인하 공약 역시 우리 제약업계에 기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의약품 가격 자유경쟁과 해외 의약품 수입 제한 완화 등이 예상되는 만큼 복제약 등 수출 확대를 노릴 수 있습니다.

셰일가스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산업 활성화는 가장 주목할 분야입니다.

트럼프는 중동지역에 대한 석유의존도를 낮추고 자국내 셰일가스와 석유, 석탄 등의 개발을 확대해 경제 성장을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셰일가스 개발이 늘어날 경우 이를 운반해야 할 선박 발주가 예상돼 친환경 선박 등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국내 조선업계에 호재가 될 전망입니다.

특히 미국이 중국에 대한 무역적자를 줄이기 위해 중국산 제품의 관세 확대와 위안화 절상 압력에 나서면 중국 업체들과 선박 가격 경쟁력에서 이득도 있습니다.

[인터뷰] 양은영 / 코트라 구미팀장
"인프라 개발이나 에너지 산업 개발, 제조업 부흥이 있는데요. 그쪽에서 우리 기업들의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에는 1조 달러가 투자될 것으로 보이는데, 건설업체나 기자재 IT서비스 공급 기회가..."

석유화학 업종은 미국의 원유 생산량 확대에 따른 유가하락으로 정제마진 증가와 미국 업체들의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등 득과 실이 얽힌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방명호(bangmh99@mtn.co.kr)입니다.


방명호기자

bangmh99@naver.com

사실을 왜곡하지 않고 정확하게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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