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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7]LG전자, 'LG시그니처 올레드TV W' 첫 공개...두께 2.57mm

머니투데이방송 조정현 기자2017/01/05 08:59

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가전 전시회에서 2017년형 ‘LG SIGNATURE(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W7 시리즈(65W7 기준)는 패널 두께가 2.57mm에 불과하며 벽걸이 TV 거치대를 포함해도 4mm가 채 안 된다.

"벽에 걸면 마치 유리창을 통해 바깥 세상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게 LG전자 설명이다.

LG전자는 TV 화면을 제외한 모든 부품을 별도의 ‘사운드 시스템’으로 분리, TV 하단에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 사운드 시스템은 4.2채널의 스피커를 탑재하고 특히 천정 방향으로 소리를 내는 두 개의 업파이어링(up-firing) 스피커를 갖춰 입체감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2017년형 올레드 TV에 할리우드 영화 가운데 70% 이상이 사용한 ‘테크니컬러(Technicolor)’의 색채 기술을 적용해 창작자가 의도한 바를 더 정확하게 표현해 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 새로 선보인 올레드 TV는 미국 돌비의 첨단 입체음향 시스템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업계 유일하게 지원한다.

돌비 애트모스는 화면상의 사물의 움직임이나 위치에 따라 소리가 사용자의 앞이나 뒤, 위에서 들리는 것처럼 만들어 준다.

LG전자는 ‘CES 2017’에서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울트라 올레드 TV’를 대거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울트라 올레드 TV는 5개 시리즈 10종(77/65W7, 77/65G7, 65/55E7, 65/55C7, 65/55B7)이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권봉석 부사장은 “LG 울트라 올레드 TV는 입체 음향기술인 ‘돌비 애트모스’와 HDR 화질 기술인 ‘돌비비전’에, 테크니컬러의 색채 기술까지 더해 마치 극장 같은 완벽한 시청환경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정현 기자 (we_friends@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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