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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8]"CES 우리도 간다" 코웨이·아이리버 등 中企도 참여

박지은 기자2018/01/0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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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CES 코웨이 부스. 사진 = 코웨이 제공.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지은 기자]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국내 중소·중견기업들도 CES 2018에 대거 참여한다.

의류청소기, 공기정화기, 오디오 등을 주력으로하는 일반 가전업체부터 자율주행, AR, VR 등 신기술을 바탕으로하는 기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8에 참여하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은 190여개다.

이중 코웨이는 지난 2016년부터 3년째 CES에 참가한다. '새로운 기술이 가져온 일상의 변화'라는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부스에서는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의류청정기 FWSS를 최초로 공개한다.

또 코웨이는 아마존의 사물인터넷 기반 주문 서비스인 DRS(Dash Replenishment Service)를 접목한 공기청정기와 애플의 음성제어 플랫폼인 애플 홈킷(Home Kit)을 기반으로 한 공기청정기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음향 전문 기업 아이리버도 '아스텔앤컨'이라는 브랜드로 CES에 참가한다. 아이리버의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인 아스텔앤컨은 3년 연속으로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액세서리부문에서 3개의 제품이 동시에 혁신상을 받았으며 특히 아이리버 설립 이래 처음으로 'CES 최고 혁신상'에 이름을 올린 아스텔앤컨 SP1000을 주력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공기정화기 전문 기업 에어비타도 CES에서 한국기계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신제품 '더스트제로 PM1.0'을 공개한다. '더스트제로 PM1.0'은 미세먼지는 물론 PM1.0부터 PM2.5의 초미세먼지까지 99.9% 제거 가능한 소형 공기청정기이다.

자동차 전장부품 회사들도 CES에 참여한다.

이중 국내 대표 블랙박스 회사인 팅크웨어는 올해로 7번째 CES에 참가한다. 기존 블랙박스 부문의 신제품 뿐만 아리나 안전운행을 지원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단말기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차량용 전장기업 모본은 졸음운전을 방지할 수 있는 ADAS를 공개한다. 모본의 졸음운전 방지 시스템은 차량 내부에 설치한 카메라를 통해 운전자의 동공과 안면 근육, 위치를 영상으로 인식·분석해 졸음운전 위험을 알리고, 전방을 주시하지 않을 경우 경보음을 울린다.

한글과컴퓨터그룹은 설립 이후 처음으로 CES에 부스를 연다. 한컴그룹은 로봇과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 자동통번역 등 다양한 솔루션 및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CES에 참여하는 한 업계 관계자는 "CES에 참가하면 해당 분야의 신기술과 최근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는 점을 바이어 등 업계 관계자들에게 알릴 수 있다"며 "또 다양한 신기술을 가진 글로벌 기업들과 교류하는 장이라는 점에서 적극 참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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