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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금지 추진 소식에 100개 일제 하락

김예람 기자2018/01/11 18:13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예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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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정부가 가상화폐 거래를 금지하는 특별법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상화폐시장에선'패닉셀'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비트코인 뿐 아니라 전반적인 코인 시세는 20~30%까지 떨어졌습니다. 김예람 기자가 전합니다.
[기사내용]
정부가 사실상 가상화폐 거래 중단이라는 초강수를 두면서 코인 시장도 요동쳤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기준 오늘(11일) 오후 1시께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1410만원까지 내려갔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10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지난 6일 2900만원대까지 올랐다가 5일만에 절반으로 떨어진 겁니다.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이 1만3,600달러(한화 약 1,480만원)을 나타내고 있어 '김치 프리미엄'이 한 순간 없어졌던 셈입니다.

코인계에서 거래량이 많은 이더리움과 리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더리움은 어제(10일) 240만원 대를 찍었다가, 하루만에 125만원까지 하락했습니다. 리플은 지난 4일 4,900원 하던 것이 1,670원까지 내렸습니다.

오후 2시 기준 업비트에 상장된 122개 코인 중 113개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신년 간담회에서 "기본적으로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한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버티면 코인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이른바 '존버족'들도 패닉에 빠졌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관계자 (음성변조)
지금 저희 거래소 동접자(동시접속자) 수가 굉장히 폭발적으로 증가한 면이 있기는 하거든요. 기존 유저 수보다 2~3배 정도 늘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매도가 많은 건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빗썸, 업비트, 코인원 등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는 동시 접속자가 몰려들자 주문 기능이 마비되는 현상도 벌어졌습니다.

가상화폐 업계 내부에서도 블록체인이나 개별 가상화폐에 대한 분석과 전망 없는 '투기성 투자'에 대해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김예람입니다. (yeahram@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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