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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룸'에 갇힌 가상화폐..."신기루" vs "그래도 존버"

김이슬 기자2018/01/19 18:11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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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최근 가상화폐 가격이 폭락하면서 투자자들이 동요하는 기색이 역력합니다. 분노를 참지 못하거나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례도 비일비재 합니다. 일그러진 욕망이 만든 신기루라는 비판속에서도 '한방'에 목매고 있는 모습은 여전합니다. 김이슬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방문을 찍고, 모니터를 깨부쉈다"

최근 가상화폐 가격이 40% 가까이 떨어진 대폭락장 이후, 패닉 상태인 투자자들이 커뮤니티에 인증한 분노 사진입니다.

손실 인증게시판은 원금 40%를 잃고 좌절감에 빠져 '위로가 필요하다'는 글로 가득합니다.

어느새 '만신창이'가 된 가상화폐 시장을 둘러싼 말들은 넘쳐납니다.

손실에도 불구하고, 버티기에 들어가겠다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가상화폐 투자자 : 투자라기 보단 재밌어서, 다들하니까 저도 따라서 관심 갖고 하는건데, 안하는 것보단 하는게 낫다"]

가상화폐가 위험 수위에 다다랐다는 인식은 커졌습니다.

[박여운 / 서울시 상계동 : 다른 사람 이야기만 듣고 한번 해볼까라고 생각 하는 사람한텐 위험한거 같다."]

[문호영 / 경기도 광명시 : 이번에 돈이 확 깎였다는 거에요. 약간 도박같아요. 좌절하는 친구들 봤어요.]

과열 현상을 2030세대의 패배감이 투영된 결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임용재 / 인천시 계양동 : 요즘 사회가 취업도 안되고 대박날 길이 없으니까 그런 것 통해 대리감 느끼는게 아닌가."

반면 원천기술인 블록체인 성장 가능성에 기대를 걸기도 합니다.

[문호준 / 강서구 화곡동 : 정부도 성장 가능성 두고 어느정도 규제는 안정화될 정도만 하고, 시장을 키워 나가야 한다."]

정부가 고강도 규제의 고삐를 놓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는 가운데 가상화폐가 촉발한 경제, 사회적 논란은 한국사회를 뜨겁게 달굴 전망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김이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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