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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국가 제외] 경제 5단체, "백색국가 제외, 한·일 경제와 교역에 매우 부정적"

머니투데이방송 유찬 기자curry30@mtn.co.kr2019/08/0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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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오늘(2일) 전략물자 수출우대 대상인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한 것을 두고 경제계가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5단체는 이날 성명서를 발표하고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 조치는 외교적 사안을 경제적 수단을 동원해 보복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반도체를 포함한 정보기술(IT) 산업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등 한·일 경제와 교역 전반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경제 5단체는 일본의 수출규제 원상 복구 및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 철회를 강력하게 촉구하는 한편 소재·부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임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일본의 이번 조치는 세계 경제에도 심대한 피해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이 일본의 주요 소재·부품을 수입해 중간재를 생산하고 글로벌 기업들은 이를 토대로 최종 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밸류체인(GVC·Global Value Chain)에 혼란을 불러올 것을 우려했습니다.

GVC에 참여 중인 세계의 많은 기업에게 타격을 주는 것은 물론 글로벌 경제에서 일본의 위상 약화와 지난 65년간 쌓아온 자유무역 수호국이자 WTO 회원국으로서의 신뢰에 상당한 손상을 끼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경제 5단체는 한국과 일본이 동반 성장하면서 동북아 경제의 번영을 주도하는 동시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진국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소재·부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제조업 강국으로서의 위상 제고를 위해 정부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유찬기자

curry30@mtn.co.kr

산업2부 유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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