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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앵커진 "확실한 실력을 보여주겠습니다"

김성호 MTN 기자

장철 교수: "원활한 진행능력으로 시청자 잡는다"

머니투데이방송(MTN)을 여는 간판 프로그램 '장철의 마켓온에어'를 책임지는 장철 교수는 경제방송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이다.

장철 교수의 경력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가 맡은 프로그램은 하나같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KBS-1TV '경제전망대'를 비롯해 KBS-2TV '성공예감 경제특종', K-TV '경제리포트 한국이 뛴다', 매일경제TV '생방송 뉴스플러스', 한국경제TV '뉴스 엔 이슈 시사토크' 등은 그의 손을 거쳐 완벽한 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 지난주까지 진행했던 한국경제TV '출발증시특급'과 현재 활동하고 있는 KBS 라디오 '경제를 배웁시다', YTN 라디오 '장철의 YTN 생생중계' 역시 '장철'의 효과를 보고 있다.

이처럼 경제방송 전문가로 활동해 온 장철 교수가 MTN에 합류했다.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MTN에 쏟아 붓겠다는 장철 교수. 그의 활약이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장철 교수가 맡는 '장철의 마켓온에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30분에 시작돼 1시간30분 동안 방송된다. 김동섭 블루오션인베스트먼트 소장과 강창욱, 소성현 하우투인베스트 연구원이 패널로 참석해 증시의 출발을 알린다.

장철 교수와 이들 전문가는 동시호가부터 시장 출발흐름을 집중 조명하며, 발 빠른 정보전달과 함께 분석력 있는 시장정보를 제공한다. 개장 30분 전 펀드매니저 3명에게서 듣는 '펀드매니저가 말한다'와 '동시호가 파워공략', '개장중계', 개장 후 증시에 대한 권위있는 전략가들의 어드바이스는 프로그램의 질을 한층 더 높여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장철 교수의 탁월한 진행능력은 시청자들이 편안하게 주식·경제 정보를 얻는데 있어 최고의 양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진 앵커:'간판 앵커와 간판 프로그램의 만남'

한국경제TV 간판앵커 김미진 앵커를 머니투데이방송(MTN)에서 볼 수 있다.

김미진 앵커는 2002년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경제TV에서 앵커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 6년2개월 동안 프로그램을 맡아왔다. 앵커로 활약하는 동안에도 한.일 월드컵 자원봉사,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신춘포럼 사회,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 시상식 사회, IT박람회 사회 등 각종 행사의 사회를 맡았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광고에서도 모델로 활약했다. 'LG카드', '대한생명', '한화그룹', '대교눈높이', '삼성레미안'은 물론 송강호 주연의 영화 '우아한 세계'에도 출연했다.

이처럼 뛰어난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김미진 앵커가 MTN에선 '머니투데이+'를 책임지게 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방송되는 '머니투데이+'는 1, 2부로 구성돼 있으며, 김미진 앵커와 김영익 하나대투증권 리서치 센터장 등 6명의 전문가들이 호흡을 맞춘다.

'머니투데이+'는 '마켓온에어'와 함께 MTN의 간판 프로그램. 종목에 대한 소개와 애널리스트의 인터뷰를 동영상으로 담은 '애널리스트 동영상 보고서', 경제 안에서 금융의 맥을 짚어보는 '금융의 맥', 중국 통신원을 전화로 연결해 중국의 주요경제이슈에 대해 듣는 '마켓in차이나' 등 다양한 볼거리를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료의 더벨 홈페이지 정보를 더벨 기자를 통해 무료로 들을 수 있는 '더벨타임'과, '기업IR담당자 또는 MTN기자가 직접 출연해 뉴스가 있는 기업을 탐사 보도하는 '기업리포트'는 다른 방송에선 볼 수 없는 MTN만의 컨텐츠다.

간판 앵커 김미진 앵커와 MTN의 간판 프로그램 '머니투데이+'의 만남은 방송 시작과 함께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김경신 앵커: "20년 증권노하우 전달합니다"

김경신 앵커는 유일하게 현역 CEO로 머니투데이방송(MTN) 프로그램을 맡는다. 현재 'A+에셋' 대표로 재직 중인 김경신 앵커는 매일 오전 6시에 시작되는 '시장을 여는 아침' 메인 앵커로 활약한다.

김경신 앵커는 한국증권업협회, 대유증권(현 골든브릿지증권), 한양증권에서 '증권맨'
으로 활약했다. 현재 A+에셋 대표이사와 한국증권분석사회 부회장,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 교육운영위원, 증권연수원 및 자산운용협회 연수원 강사, 투자상담사·FP·운용전문인력 시험출제위원을 맡고 있다. 1996년에는 증권시장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경신 앵커는 수 십 년을 증권업계에 몸담아 왔지만 방송경력도 만만치 않다. Q채널 헬로 머니 '김경신의 증권 따라잡기',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오늘의 증권시황'
, YTN '머니라인', SBS 라디오 '경제전망대', KBS 라디오 '주간 경제동향', e토마토 '김경신의 출발 토마토', MBC '초보특강' 등 그의 손과 입을 거쳐 간 프로그램이 한두개가 아니다.

김경신 앵커가 MTN에서 맡게 된 '시장을 여는 아침은'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6시부터 2시간동안 방송된다. 머니투데이 뉴욕특파원을 시작으로 취재현장의 기자와 주식시장의 전문가들이 출연해 성공투자를 위한 지침을 제시한다.

김경신 앵커의 20년 증권노하우가 이른 아침부터 MTN을 찾는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전달될 수 있을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오상연 앵커: 기자의 현장감을 그대로 전달

오상연 앵커는 머니투데이방송(MTN) 앵커 가운데 유일하게 현역 기자다. 오상연 앵커는 머니투데이 증권부, 경제부, 금융부 기자를 거쳐 MTN 경제증권부 금융 팀장을 맡고 있다.

오상연 앵커가 맡게 된 MTN 프로그램은 'MTN330'. 증권시장 마감 전까지 있었던 다양한 뉴스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역 기자인 오상연 앵커를 간판으로 세운 이유가 여기에 있다. 취재기자의 감을 살려 생동감 있는 뉴스를 전달함으로써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것.

"기자로서 느낀 현장의 생생함을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릴 수 있도록 부지런한 발, 뜨거운 마음으로 일하겠습니다".

앵커로 첫 발을 내딛는 오상연 앵커의 소감이다.


이대호 앵커: '산소' 같은 방송으로 시청자 찾아가겠다

많지 않은 나이에 적지 않은 경력을 갖고 있는 이대호 앵커.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던 당시 'TBC 대구방송'에 취업한 것이 앵커로서 첫 발을 내딛는 계기가 됐다. TBC 대구방송에서 1년 반 남짓 앵커로 활약한 이 앵커는 '매일경제 MBN'에서 경력을 쌓은 후 '머니투데이방송(MTN)' 개국 맴버로 합류했다.

이대호 앵커가 맡는 프로그램은 'O2의 투자전략'. 오후 1시부터 3시30분까지 이동은 앵커와 함께한다. '오후의 투자전략'을 줄이면 'O2'가 된다. 이대호 앵커는 나른해지기 쉬운 오후 시간에 '산소' 같은 투자정보를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파블로 피카소의 "내 어머니는 내게 '네가 군인이 된다면 장군이 될 것이다. 수도사가 된다면 넌 끝내 교황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나 나는 화가가 됐고 결국 피카소가 됐다"라는 말을 가장 좋아한다는 이 앵커는 시청자들이 'MTN은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채널이'이 될 것이라고 믿어준다면 그렇게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박소현 앵커: "화창한 날씨 같은 투자정보 전달할께요"

"일찍 일어나는 새가 싱싱한 먹이를 더 많이 먹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 하루의 시작을 머니투데이방송(MTN)과 함께 하시죠. 밤 사이 일어난 글로벌 이슈들은 물론이고 오늘의 국내시장을 내다보는 눈까지 키워드리겠습니다. 매일 아침 상쾌하고 활기차게 찾아가겠습니다."

매일 오전 6시 '시장을 여는 아침'으로 시청자를 찾아가게 될 박소현 앵커의 각오다. 가장 먼저 MTN의 문을 여는 만큼 무엇보다 활기찬 모습에 포커스를 맞추겠다는 뜻. 박 앵커는 기상 캐스터 출신이다. 2년간 YTN에서 대한민국 날씨를 책임졌던 그가 MTN에선 증시·경제와 관련된 정보를 전달하게 된다.

박소현 앵커는 "10월의 시작과 함께 문을 열게 된 MTN이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방송으로 날개를 펼치는 데 한몫 단단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이동은 앵커:"꼼꼼함과 민첩함으로 투자자 잡겠다"

무(無)에서 유(有)를 창출하는 머니투데이방송(MTN)과 이미지가 가장 잘 맞는 앵커가 이동은 앵커다.

이 앵커의 대학 때 별명은 진드기였단다. 동기들과 함께 몇 개월 동안 준비한 프로젝트에서 한 시간 정도 발표를 맡게 된 그는 다른 동기들이 발표할 내용을 다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동안 학교에서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었다고 한다. 당초 의도했던 것과 딱 맞는 내용을 찾지 못했기 때문. 그러나 결국, 고민을 거듭한 끝에 발표 직전 원하는 내용을 찾을 수 있었고 무사히 발표를 마칠 수 있었다. 이때부터 붙여진 별명이 진드기다.

이동은 앵커는 'O2의 투자전략'과 '최고에게 듣는다'를 진행한다. 투자자가 가장 많이 몰리는 오후 1시부터 장중 시황중계를 통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며, 시장의 맥도 짚어준다. "너무 꼼꼼해 장중 시황을 쫒아 갈 수 있겠는가?"라는 염려는 기우다. 꼼꼼하지만 민첩함에서도 뒤지지 않는 게 그만의 장점이기 때문이다.


김주연 앵커: "카스테라처럼 먹기좋은 소식 전할께요"

'머니투데이방송(MTN)'에서 앵커로 첫 출발하는 김주연 앵커는 외모만큼이나 야무진 성격이 특징이다. 지기 싫어해 한번 마음 먹은 일은 꼭 해내야 하는 성격이 지금의 김 앵커를 만들었다.

김주연 앵커는 매일 '글로벌·국내 주식시황'과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 재테크, 금융상품을 소개하는 '머니박스'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주식이라면 기본 용어 밖에 모르던 그가 주식시황은 물론 다양한 금융정보까지 소개할 수 있게 된 것은 짧은 기간 동안, 얼마나 노력했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김 앵커는 "어릴 적 자신으로 하여금 뉴스를 기다리게 했던 한 앵커처럼 시청자들을 기다리게 하는 앵커가 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증권시장 이야기와 경제소식을 카스테라처럼 말랑말랑한 형태로 먹기 좋게 만들어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김나래 앵커: '오렌지 같은 편안하고 친근한 방송'

김나래 앵커는 머니투데이방송(MTN) 앵커 가운데 가장 나이가 어린 막내다. 그렇다고 나이가 어리다 해서 만만히 볼 일도 아니다. '색다른 고수 1, 2, 3부', '와이즈 멘토' 등 2개의 프로그램을 책임지며 당당히 메인 앵커 중 한 명으로 활약한다.

김 앵커가 지양하는 진행방식은 '오렌지'와 같은 진행이다. 오렌지의 껍질을 벗길 때 상큼하게 튀어 오르는 과즙처럼 자신 또한 창의적이고 호기심이 많단다. 창의적이고 호기심이 많다보니 무엇이든 도전하는 데 주저함이 없고 열정을 보인다고. 다소 엉뚱해 보이는 대회들에 도전을 한다거나 무엇이든 닥치는 대로 배우고 싶어 회원가입부터 하는 모습이 이를 보여준다.

김나래 앵커는 "지치지 않는 자신의 열정은 늘 사람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가장 편안하고 친근한 오렌지로 다가가고 싶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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