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침체, 신규펀드 크게 감소
전병윤 기자
< 리포트 >
증시 침체로 인해 신규 주식형펀드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8월말까지 새로 나온 주식형펀드는 384개로지난해 같은기간 618개에 비해 37% 감소했습니다.
지난 8월엔 국내 주식형펀드가 단 5개만 새로 설정됐고 지난 7월엔 단한건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지난 4월에 71개가 새롭게 선보였지만 7월과 8월에는각각 13개와 5개에 불과했습니다.
이런 현상은 최근 주가 하락으로 인해 주식형펀드의 손실이 증가하면서펀드판매가 어려워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증시 침체로 인해 신규 주식형펀드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8월말까지 새로 나온 주식형펀드는 384개로지난해 같은기간 618개에 비해 37% 감소했습니다.
지난 8월엔 국내 주식형펀드가 단 5개만 새로 설정됐고 지난 7월엔 단한건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지난 4월에 71개가 새롭게 선보였지만 7월과 8월에는각각 13개와 5개에 불과했습니다.
이런 현상은 최근 주가 하락으로 인해 주식형펀드의 손실이 증가하면서펀드판매가 어려워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