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42조원 평가손실
박동희 기자
미국의 신용 위기 여파로 우리나라 주식형 펀드들이 수십조 원의 손실을 냈습니다.
지난 1일 펀드평가사인 제로인은 올해 들어 9월 말까지 국내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22.89%, 해외 주식형 펀드는 -35.4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발생한 주식형 펀드의 평가 손실은 국내주식형 17조원, 해외 주식형 23조원 등 총 41조원으로 추산됩니다.
지난 1일 펀드평가사인 제로인은 올해 들어 9월 말까지 국내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22.89%, 해외 주식형 펀드는 -35.4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발생한 주식형 펀드의 평가 손실은 국내주식형 17조원, 해외 주식형 23조원 등 총 41조원으로 추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