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F, '자금 썰물' 마감
권현진 기자
추석 이후 자금이 썰물같이 빠져 나가던 머니마켓펀드(MMF)가 다시 순유입세로 돌아섰습니다.
9월 19일부터 8거래일 연속 6조원이 순유출 되던 MMF는 지난 1일 2591억원의 자금이 유입되며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달 리먼브러더스 파산 이후 증권사들은 대대적인 현금 확보에 나섰고 9월 한 달 동안 MMF에서만 12조가 빠져나갔습니다.
9월 19일부터 8거래일 연속 6조원이 순유출 되던 MMF는 지난 1일 2591억원의 자금이 유입되며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달 리먼브러더스 파산 이후 증권사들은 대대적인 현금 확보에 나섰고 9월 한 달 동안 MMF에서만 12조가 빠져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