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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 "소비자정책에 키코 염두에 둬"

권현진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소비자정책 기본계획'에 포함된 금융상품 투자 위험 고지 의무는 키코를 염두에 둔 제도라고 밝혔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김정훈 사무관은 투자자가 원금이 손실될 위험을 제대로 알기 위해 품질처럼 표시된 투자위험도가 존재해야 한다며 내년 관련법을 개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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