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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경제 비중 OECD 최고 수준

이대호 기자

우리나라의 GDP 대비 지하경제 비중이 OECD 회원국 가운데 최고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회 입법 조사처가 오스트리아 빈츠대 슈나이더 교수의 연구를 인용해기획재정위 이종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 우리나라의 지하경제 규모는 GDP 대비 27.6%로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지하 경제란 경제활동 가운데 공식적인 국민소득 통계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신고하지 않은 자영업과 조세회피, 물물교환, 정규제품의 불법적 생산 등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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