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1만선 붕괴...후반 낙폭 절반 만회
이대호 기자
가
뉴욕증시 다우존스 산업지수가 결국 만 선을 내준채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369.88포인트, 3.58% 급락한 9,955.5로 마감하며 2004년10월이후4년 만에 만 포인트를 밑돌았습니다.
다우지수의 하락폭은 한 때 사상 최대인 800포인트에 이르며 9,600선초반까지밀리기도 했지만 장 마감을 앞두고 저점 매수가 들어오면서 이날 하락폭의 절반 정도를 회복했습니다.
S&P500 지수는 42.34포인트, 3.85% 급락한 1,056.89를, 나스닥 지수는 84.43포인트, 4.34% 떨어진 1,862.96을 기록했습니다.
다우지수는 369.88포인트, 3.58% 급락한 9,955.5로 마감하며 2004년10월이후4년 만에 만 포인트를 밑돌았습니다.
다우지수의 하락폭은 한 때 사상 최대인 800포인트에 이르며 9,600선초반까지밀리기도 했지만 장 마감을 앞두고 저점 매수가 들어오면서 이날 하락폭의 절반 정도를 회복했습니다.
S&P500 지수는 42.34포인트, 3.85% 급락한 1,056.89를, 나스닥 지수는 84.43포인트, 4.34% 떨어진 1,862.96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