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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DS스프레드 240bp, 신용위기에 가장 취약

이지영 기자


우리나라의 신용디폴트스왑, CDS 스프레드가 상승세를 지속해우리나라에대한 글로벌 자본시장의 신뢰가 크게 떨어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한국 5년만기 국채의 CDS 스프레드가 6일240bp로 상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제금융센터는 한국 국채 5년물의 CDS 스프레드는 지난 1일 184bp로,말레이시아의 170bp보다 높아 한국 국채의 부도 위험이 말레이시아보다 높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일 국채 5년물 CDS 스프레드는 중국이 85bp, 칠레가110bp등으로 우리보다 낮은데 반해, 필리핀은 283bp, 인도네시아는359bp를 기록했습니다.

로이터는 글로벌 신용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인도,인도네시아에 대한 타격이 두드러지며, 특히 한국이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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