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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불구 세계 증시 하락세 지속

김성호 기자


사상 유례없는 세계 7개 중앙은행의 금리 공조에도 불구하고 세계증시는하락세를 면치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전일보다 238.53포인트 급락한 4366.69로마감됐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지수는 313.01포인트 떨어진5013.62로 마감했습니다.

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235.33포인트 빠진 3496.89로거래를마쳤다고, 스페인 IBEX35지수도 5.2%,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거래소지수는 7.68% 급락했습니다.

스위스 SMI지수는 5.51%, 스웨덴 스톡홀름 OMX30지수는 6.15%,이탈리아MIB지수는 5.68%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폭락세를 반영하듯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600지수는 이날까지 3일간 14%가까이 하락해, 3일간 낙폭으로는 지난 1987년 블랙먼데이 이후최악의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미국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89.01포인트 하락한 9258.10으로 마감했고,나스닥 지수는 14.55포인트 내린 1740.33을, S&P500은 11.29포인트 내린 984.94로 마감해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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