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락 반전..11원 내린 1384원
오상연 기자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이후 상승폭을 줄이던 환율이 하락 반전했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원이 오른 1400원으로 출발해 10년7개월만에 장중 고점인 1485원까지 치솟는 폭등세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당국의 개입으로 추정되는 달러 매도 물량이 대규모로 나오면서 장중 고점 대비 100원 가까이 급락하며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 1시31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원이 내린 1384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원이 오른 1400원으로 출발해 10년7개월만에 장중 고점인 1485원까지 치솟는 폭등세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당국의 개입으로 추정되는 달러 매도 물량이 대규모로 나오면서 장중 고점 대비 100원 가까이 급락하며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 1시31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원이 내린 1384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