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서 와이브로 서비스 개시
강효진 기자
우리나라가 주도하고 있는 휴대인터넷 와이브로가 '통신 기술의 본고장' 미국에서 본격적인 상용서비스에 들어갑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볼티모어 주에 와이브로 네트워크 구축을 마치고, 미국내 와이브로 협력사인 스프린트 넥스텔이 와이브로 상용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와 스프린트넥스텔은 지난해 8월 와이브로 공급 계약을 체결한 후 12월에는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우리나라와 미국을 비롯한 6개국에서 와이브로 상용 서비스 제공하게 됐습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볼티모어 주에 와이브로 네트워크 구축을 마치고, 미국내 와이브로 협력사인 스프린트 넥스텔이 와이브로 상용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와 스프린트넥스텔은 지난해 8월 와이브로 공급 계약을 체결한 후 12월에는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우리나라와 미국을 비롯한 6개국에서 와이브로 상용 서비스 제공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