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보금자리론 판매 2,831억 원…34%감소(11:30)
이지영 기자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상품인 보금자리론 판매 규모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9월 판매된 보금자리론 판매액은 2,831억 원으로 지난 8월보다 34.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택매매 거래가 전반적으로 줄고 있는 데다 9월 초부터 무주택자의 구입용도 신규 대출 외에 상환과 보전용도 등의 대출을 제한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9월 판매된 보금자리론 판매액은 2,831억 원으로 지난 8월보다 34.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택매매 거래가 전반적으로 줄고 있는 데다 9월 초부터 무주택자의 구입용도 신규 대출 외에 상환과 보전용도 등의 대출을 제한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