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서울 지가총액 20%
조정현 기자
강남구 땅값이 서울지역 전체 땅값의 20%를 넘게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유정복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서울시 전체 지가총액은 9백9조 7천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치구별로는 백32조 6천4백1억 원을 기록한 서울시가 가장 땅값이 비쌌고 이어서 송파구와 서초구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 강남 3구의 지가총액은 모두 2백3조 6천8백억 원으로 서울시 지가총액의 20.2%에 이릅니다.
서울시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유정복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서울시 전체 지가총액은 9백9조 7천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치구별로는 백32조 6천4백1억 원을 기록한 서울시가 가장 땅값이 비쌌고 이어서 송파구와 서초구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 강남 3구의 지가총액은 모두 2백3조 6천8백억 원으로 서울시 지가총액의 20.2%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