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값 4주째 하락세
김수홍 기자
전국 아파트값이 한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가 조사한 10월 둘째주 전국 아파트값 변동률을 보면, 전국 평균 -0.09%를 기록했고, 서울이 -0.17%, 신도시가 -0.33%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송파구가 -0.47%로 낙폭이 가장 컸고, 지난 4월 급등세를 보였던 노원구와 도봉구, 강북구 등 강북지역도 천만원에서 2천만원 정도 가격을 낮춘 급매물만 거래가 이뤄지면서 마이너스 변동률을 나타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가 조사한 10월 둘째주 전국 아파트값 변동률을 보면, 전국 평균 -0.09%를 기록했고, 서울이 -0.17%, 신도시가 -0.33%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송파구가 -0.47%로 낙폭이 가장 컸고, 지난 4월 급등세를 보였던 노원구와 도봉구, 강북구 등 강북지역도 천만원에서 2천만원 정도 가격을 낮춘 급매물만 거래가 이뤄지면서 마이너스 변동률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