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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 첫 분양 지역1순위 경쟁률 17.8대 1

조정현 기자

경기도 광교신도시의 첫 아파트 분양이 1순위 청약에서 평균경쟁률 17.8대 1을 기록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울트라건설 참누리아파트의 수원ㆍ용인시 1순위 청약결과, 3백31가구 모집에 5천8백90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형별로는 백87㎡형이 한 가구 모집에 224명이 청약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2천5백70명이 신청한 백46㎡형은 69.5대 1을 기록했습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지역 등 수도권 1순위 청약은 오늘과 오는 13, 14일 사흘 동안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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