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30원 하락 1,208원 마감
이지영 기자
원달러환율이 나흘째 하락하며, 1,200원대 초반으로 내려왔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30원 내린 1,208원에 마감됐습니다.
오늘 외환시장은 어제보다 40원 내린 1,198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중 한때
1,18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시장참가자들은 외환시장이 안정을 되찾고 있지만, 외국인들의 주식 순매도에 따른 역송금 달러 수요로 인해 낙폭이 제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30원 내린 1,208원에 마감됐습니다.
오늘 외환시장은 어제보다 40원 내린 1,198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중 한때
1,18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시장참가자들은 외환시장이 안정을 되찾고 있지만, 외국인들의 주식 순매도에 따른 역송금 달러 수요로 인해 낙폭이 제한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