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사상 최대 영업익... 2조육박
박동희 기자
포스코가 사상 최대 영업 이익을 냈습니다.
포스코는 증권선물거래소에 열린 실적발표회에서 "3분기 매출은 8조 8130억원, 영업이익은 1조 98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9천110억원, 85%나 늘었습니다.
포스코는 이처럼 실적이 대폭 확대된 점에 대해 "국내외 철강 가격이 호조세가 지속된 데다, 지난 해 3분기 적자를 기록했던 스테인리스 사업이 올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자동차강판, API 강판 등 소위 고부가가치제품 판매가 지난 해 3분기 보다 7%늘어난 점도 수익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밖에도 포스코는 "원가 절감 노력으로 상반기 4천억원 이상을 기록한 이후 3분기에도 1700억원을 넘어섰다"고 덧붙였습니다.
포스코는 증권선물거래소에 열린 실적발표회에서 "3분기 매출은 8조 8130억원, 영업이익은 1조 98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9천110억원, 85%나 늘었습니다.
포스코는 이처럼 실적이 대폭 확대된 점에 대해 "국내외 철강 가격이 호조세가 지속된 데다, 지난 해 3분기 적자를 기록했던 스테인리스 사업이 올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자동차강판, API 강판 등 소위 고부가가치제품 판매가 지난 해 3분기 보다 7%늘어난 점도 수익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밖에도 포스코는 "원가 절감 노력으로 상반기 4천억원 이상을 기록한 이후 3분기에도 1700억원을 넘어섰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