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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국 "단기안정 불구 넘어야할 산 많아"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 ... 어닝쇼크는 이미 선반영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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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앞서 보도에서 보듯이 미국발 금융위기로 요동쳤던 금융시장이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앞으로 금융위기는 안정궤도를 찾아가는 것인지, 홍성국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리포트 >

미국과 유럽 등에서 정부가 발권력을 동원해 은행을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해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이번 금융지원 조치로 미국발 금융위기는 진정될 것으로 보시는지요?

- 극단적 유동성 선호현상 완화 기대

앞으로 글로벌 증시와 실물경제는 어떻게 어떻게 될 것으로 전망하시는지요?

- 실물경제 침체는 불가피

한국도 주가는 급반등했습니다. 이같은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을까요?

- 공포감으로 하락한 부분 만회 가능

한국도 금융불안이 부동산시장과 실물경제로 전염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97년 외환위기 때와 비교해볼 때 현재 우리 경제상황은 어떻다고 판단하시는지요?

- 세계 전체의 위기이기 때문에 더 어려워

이번 주부터 어닝시즌이 시작됐습니다. 실적이 발표되면 ‘어닝쇼크’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적발표가 향후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시는지요?

- 이미 선반영, 단기 반영에 그칠듯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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