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실적 사상 최대
박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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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사상 최대 영업 이익을 냈습니다.
포스코는 증권선물거래소에 열린 실적발표회에서 "3분기 매출은 8조 8130억원, 영업이익은 1조 98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9천110억원, 85%나 늘었습니다.
포스코는 이처럼 실적이 대폭 확대된 점에 대해 "국내외 철강 가격이 호조세가 지속된 데다, 지난 해 3분기 적자를 기록했던 스테인리스 사업이 올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포스코는 증권선물거래소에 열린 실적발표회에서 "3분기 매출은 8조 8130억원, 영업이익은 1조 98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9천110억원, 85%나 늘었습니다.
포스코는 이처럼 실적이 대폭 확대된 점에 대해 "국내외 철강 가격이 호조세가 지속된 데다, 지난 해 3분기 적자를 기록했던 스테인리스 사업이 올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