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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300붕괴 + 환율 1/2

박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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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금융시장이 또 다시 요동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1300선이 무너졌고 환율은 급등하고 있습니다.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동희 기자!



< 리포트 >
-. 증시가 얼마나 떨어지고 있습니까?

코스피가 3일만에 다시 1300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
코스피는 이 시각 현재 어제보다 87.92포인트 떨어진 1252.36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81.90포인트 급락한 1258.38로 출발한 코스피는 이후 시간이 갈수록 하락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어제보다 25.5하락한 364.8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선 각각 개장 11분과 33분만에 선물 가격이 5% 넘게 폭락하면서 프로그램 매매를 5분간 정지시키는 사이드 카가 발동됐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동시에 사이드카가 발동된 건 지난 4일 동안 3번쨉니다.

-. 장초반 100원 넘게 올랐던 원달러 환율은 상승폭을 줄이고 있는 모습이네요?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시 30분 현재 어제보다 -원 오른
-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 우려로 어제보다 100원 이상 급등한 1,340원으로 시작한 환율은 최고 1,365원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상승폭이 줄어들면서, 한때 1,296원까지 내려갔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데다 과도한 급등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상승폭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MTN박동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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