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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파워인컴펀드 손해 배상 검토

전병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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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후 대규모 투자 손실을 기록한 '우리파워인컴펀드'에 가입한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배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정철 우리CS자산운용 대표이사는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해 우리은행이 투자자들의 손실에 충분히 공감하고 적법한 절차를 거쳐 손해를 배상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펀드는 기초자산 가격이 일정수준 아래로 떨어지지만 않으면 확정 수익을 주지만, 패니메이 등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의 진원지격인 자산에 투자했다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펀드 투자자들은 판매사로부터 손실 가능성 등 위험을 제대로 듣지 못해 피해를 입었다며 판매사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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