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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48원 내린 1,325원 출발

이지영 기자

원달러 환율이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48원 급락한 1,325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역외 선물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315원까지 급락했다는 소식이 환율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문가들은 어제 폭등에 따른 조정 흐름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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