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업체 820개 문 닫아
임성욱 기자
주택경기 침체로 올 들어서만 주택업체 8백20개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올해 지난달 말까지 사업자등록이 강제 말소되거나 등록을 자진반납한 주택업체는 820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0%나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비해 신규등록 업체 수는 올해 4백개 정도에 머물 것으로 보여 지난해 808개 업체가 등록한 것에 비해 크게 위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올해 지난달 말까지 사업자등록이 강제 말소되거나 등록을 자진반납한 주택업체는 820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0%나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비해 신규등록 업체 수는 올해 4백개 정도에 머물 것으로 보여 지난해 808개 업체가 등록한 것에 비해 크게 위축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