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1년반만에 운용업계 1위 내줘
권현진 기자
주가 하락이 장기화되면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1년 6개월만에 자산운용업계 1위를 내줬습니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미래에셋의 수탁고는 17일 현재 37조6천468억원으로 47조216억원을 기록한 삼성투신에 밀렸습니다.
이는 최근 주식형펀드가 부진하면서 미래에셋에서는 유출입 등락이 심했던 반면 삼성투신의 머니마켓펀드(MMF)로는 자금이 큰 폭으로 몰렸기 때문입니다.
또 수탁고가 17조4천932억원을 기록한 한국투신운용이 3위로 뒤따랐고 4위가 KB자산운용이 16조4천47억원으로 4위, 하나UBS자산운용이 15조1천834억원으로 5위를 기록했습니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미래에셋의 수탁고는 17일 현재 37조6천468억원으로 47조216억원을 기록한 삼성투신에 밀렸습니다.
이는 최근 주식형펀드가 부진하면서 미래에셋에서는 유출입 등락이 심했던 반면 삼성투신의 머니마켓펀드(MMF)로는 자금이 큰 폭으로 몰렸기 때문입니다.
또 수탁고가 17조4천932억원을 기록한 한국투신운용이 3위로 뒤따랐고 4위가 KB자산운용이 16조4천47억원으로 4위, 하나UBS자산운용이 15조1천834억원으로 5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