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원 내린 1,302원 출발
이지영 기자
원달러 환율이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3원 내린, 1302원에 장을 시작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외환당국의 금융시장 안정 노력이 시장에 반영되면서 환율이 당분간 하락 압력을 받겠지만 대기하고 있는 실수요가 많아 하락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밤사이 뉴욕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06원 5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 같은 종가 수준은 이제 서울외환시장에서 현물환 종가인 1315원보다 5원 이상 낮은 것입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3원 내린, 1302원에 장을 시작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외환당국의 금융시장 안정 노력이 시장에 반영되면서 환율이 당분간 하락 압력을 받겠지만 대기하고 있는 실수요가 많아 하락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밤사이 뉴욕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06원 5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 같은 종가 수준은 이제 서울외환시장에서 현물환 종가인 1315원보다 5원 이상 낮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