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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가구, 빈곤위험층 50% 넘어

최환웅

현재 75세 이상 가구는 60% 이상이 빈곤위험층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가구주의 나이가 60세가 되는 해부터 빈곤위험도가 크게 증가해 가구주가 70세 이상인 경우 빈곤위험층은 절반을 넘었습니다.

통계청은 일반적으로 근로소득은 60세부터 크게 감소하기 시작해 65세가 되면 자녀에 대한 의존도가 급격히 증가한다고 발표햇습니다.

특히, 75세 이상 가구의 지니계수는 0.39로 노인가구일수록 경제적 불평등이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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