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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섭 "코스피 900찍고 1300까지 반등 한다"

방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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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증시 폭락으로 코스피 1000선마저 불안해지면서 보름 전 코스피가 900까지 떨어진다고 예상했던 김동섭 블루오션인베스트먼트 소장의 발언에 다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 지난 10일 기사 바로가기 파워강좌 김동섭 "주가 900 갈수있다")

 
김 소장은 코스피가 900까지 떨어진 뒤 적어도 1300선반등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방명호 기자의 보돕니다.
 


< 리포트 >
지난 10일 머니투데이방송, MTN의 '장철의 마켓온에어'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동섭 블루오션이베스트먼트 소장의 발언입니다.

최종 목표치는 미국차트와 연동해서 보시면 됩니다. 약 900정도까지 현재 나오고 있습니다. 그 지점까지는 물량을 더 사지말고 관망하셔야 된다는 것을 명심하시면서..."

발언 이후 김 소장은 투자자들로 거센 항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코스피는 김 소장의 전망대로 1000선마저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그는 반등을 예상합니다.

(인터뷰) 김동섭 소장

"반등은 틀림없이 들어옵니다. 실제로 이번에 시장에 돈이 많이 풀렸기 때문에 유동성 장세가 있을 겁니다. 유동성 장세가 항상 오면 두가지 종목군이 되는데 하나는 금융주고 하나는 건설주입니다. 아마 외국인 증권주를 미리 사는 것도 조만간 반등을 대비하는 것 같습니다."

김 소장은 3~4주 후엔 8주간 반등이 일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11월 둘째주를 기점으로 해서 8주, 1월 둘째주까지 반등 가능성이 열려있고...
이번 되돌림 1차는 1300선정도 될거고요, 그게 돌파가되면 추세 상단선이 내려오기때문에 원래 하락추세대가 있습니다. 그 추세상단선값인 1600 플러스마이너스에서 마다도 고점을 형성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소장은 곧 다가올 유동성 랠리는 투자자들이 손실을 만회할 기회라고 말합니다.

지금은 기다려야 겠죠, 지금은 파는 것도 의미가 없습니다. 현금이 조금이라도 보유가 되시는 분들은 그 시점에 더 물을 타서 8주동안 수익내고 나오는 것이 좋다고 보는거죠.

지난 해 9월 코스피가 2085에서 최고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정확하게 맞혔던 김동섭 소장.

그의 분석이 이번에도 적중할 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TN 방명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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