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성장률 3년반만에 3%대
이대호 기자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9% 증가하면서 3년 반 만에 3%대로 내려 앉았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3분기 GDP 성장률은 2분기 대비 0.6%, 작년 3분기 대비 3.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 2분기 4.8%에도 크게 못미치며 성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국내 총소득 GDI는 원유 등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여파로 2분기와 비교해 3%, 작년 3분기와 비교해 3.2%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간소비는 2분기 대비 0.1% 늘어나는데 그쳐 여전히 소비심리가 얼어붙어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3분기 GDP 성장률은 2분기 대비 0.6%, 작년 3분기 대비 3.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 2분기 4.8%에도 크게 못미치며 성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국내 총소득 GDI는 원유 등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여파로 2분기와 비교해 3%, 작년 3분기와 비교해 3.2%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간소비는 2분기 대비 0.1% 늘어나는데 그쳐 여전히 소비심리가 얼어붙어 있음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