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 가입자 “1000선 붕괴 설마 했는데…”
김성호 기자
코스피가 마침내 1000선이 무너지면서 이를 지지선으로 발행한 주가연계증권(ELS)들이 잇따라 녹인(Knock-in)에 걸리고 있습니다.
증시가 연일 급락하고 있지만 설마 1000선이 붕괴될까라는 생각에 가입한투자자들은 허탈함에 빠졌습니다.
9월 중순경 코스피가 1430선에서 코스피 200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ELS의경우 코스피가 1000에 도달할 경우 베리어를 터치해 녹인에 걸리게 되는데,오늘 코스피가 장중 1000선이 무너지면서 잇따라 녹인게 걸리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상품의 만기까지 증시가 회복되지 못할 경우 투자자들의 손실도불가피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증시가 연일 급락하고 있지만 설마 1000선이 붕괴될까라는 생각에 가입한투자자들은 허탈함에 빠졌습니다.
9월 중순경 코스피가 1430선에서 코스피 200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ELS의경우 코스피가 1000에 도달할 경우 베리어를 터치해 녹인에 걸리게 되는데,오늘 코스피가 장중 1000선이 무너지면서 잇따라 녹인게 걸리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상품의 만기까지 증시가 회복되지 못할 경우 투자자들의 손실도불가피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